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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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02회 작성일 23-05-25 07:36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 시중의 다른 제품보다 당류를 적게 사용한 식품 등을 구분/표시해 판매하는 "건강먹거리 시범사업"을 5월 22일~10월31일까지 실시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비만율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2년에 10.2퍼센트에서 2021년에 16.2퍼센트로 증가하였고, 2022년 교육부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는 중고생 63.6%가 주3회 이상 단맛 음료를 섭취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작년 2022년에 학교주변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수도권 157개 편의점이 이 사업에 참여를 합니다.
시범사업 편의점 확인은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식품안전나라>알림/교육>식품안전뉴스>정책소식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사업기간도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사업 참여 편의점의 입구에 건강먹거리 코너를 운영하는 매장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에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당을 적게 사용한 음료와 과일, 샐러리 등을 다른 제품들과 구분해서 확인이 쉽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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